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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스타벅스 럭키백 - 대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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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넘어서 럭키백 이벤트를 알았고, 세수도 안 하고 부랴부랴 나갔는데 재고가 엄청 많았다. ㅋㅋㅋ

내가 갔을 때만 해도 10개는 넘었던 것 같다...

저 보냉백이랑 피크닉 도시락이 넘나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집에 가서 안을 열어보니 구성이 좀 조촐하다.


이상한 키체인...




이 아이스 트레이는 어디다 써요...?



그래도 스텐 텀블러 1개는 있다...
핑크핑크하다...




갱장히 큰 워터볼 텀블러도 있다... 핑크 핑크...


맘에 드는 피크닉 도시락...



베라왕 세라믹 머그
손잡이 있는 머그는 없고 이거만 있었다.



마지막으로 티바나 텀블러...
얜 꼭 1개씩 들어가나 보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자주 등장한 녀석.



다 합쳐보니 이런 모습.



그리고 넘나 많은 포장지...
포장지도 덤인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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