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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업을 가진 나에게 글쓰기란 애증의 존재다.
잘 쓰면 평타, 못 쓰면 컴플레인을 받으니까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10주간 짧은 글을 쓰고
이를 책으로 내주는 챌린지를 신청했다.
매주 주제가 주어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글을 쓸 수 있었다.
매일 쓸 수 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많이 쓰진 못했다.
그래도 이렇게 책으로 받으니 뿌듯하다.
작가로 불릴 수 있었던 시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추억이 되었다.
버킷리스트 달성!
여러 작가들과 함께 쓴 글들을 하나의 책으로 엮으니 꽤 두툼했다.
다음엔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조금 더 자신있게 글을 써봐도 좋을 것 같다.
꿈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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