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가다실 9가 3차 부작용 후기

반응형

가다실 9가를 맞기로 결정하고 1차 2차 3차까지 장장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나는 3차까지 한 번에 결제해서 같은 곳에서 3차까지 계속 맞았다.

 

 


금액은 비싼 편이었다 19만원이었나...
잘 찾아보면 강남에서도 10만원 대 초반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여기 병원 선생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접종도 여기서 하기로...

 


산부인과를 가본 분들은 알겠지만 친절한 곳을 찾기가 어렵다...

 


그러다가 우연히 가본 곳이 너무 친절하고 깨끗해서

산부인과 유목민인 나는 이제 여기로 정착하는 걸로...

 

 


이 주사는 맞을 때마다 적응이 안 된다 ㅜㅜ



왼쪽 팔뚝 거의 끝 쪽에 맞는데 욱신욱신거린다.
이틀 정도 욱신 뻐근함이 지속된다. ㅜㅜ

 


밤에는 열이 거의 40도까지 나고 오한이 심해져서 해열제까지 먹었다...

 


예방접종 중에서 젤 아프다더니 정말 그런가보다.
1, 2차 때는 괜찮았는데 ㅜㅜ



요새 코로나 백신 부작용처럼 이것도 비슷한 건지 무섭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주간 나는 작가였다  (0) 2020.07.05
팬텀싱어 3이 끝났다 ㅜㅜ  (0) 2020.07.04
팬텀싱어3 - 너무 좋아하는 곡  (0) 2020.06.19
태국 알벤다졸 Albemed 직구 후기  (6) 2020.06.08
습담개선탕 마지막 한약 수령  (6)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