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카페 반응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상의 맛이라는 카이막 카이막 며칠 전 실패하고... 오늘 근처 갈 일이 있어서 다시 재도전! 샌드커피 논탄토 가로수길점을 다시 갔다. 저번에 간 시간보다 늦게 가서 마음을 비웠건만 마지막 카이막을 GET 했다!!! 사람들 평이 카이막을 먹으면 귀에서 종이 울린다고 어쩐다고 그러는데... 음! 귀에서 종은 안 울렸지만 정말 고소한 맛이다. 클로티드 크림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다... 우유의 유지방을 걷어내서 어쩌구 저쩌구... 우리나라 우유는 유지방이 적어서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었을까? 터키에서는 물소 우유로 만든다고 한다. 신기하다 아무튼 실패 끝에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병째 팔아주세요... 샌드커피 논탄토 - 신사 가로수길 샌드커피 맛보러 오랜만에 신사동에 갔다. 터키에서 유래한 모래로 끓이는 방식이라 터키커피라고도 불린다고. 이렇게 모래 위에서 슥슥 해주면 보글보글 끓는다. 오리지널은 커피 가루 그대로 마시는 거라는데 거부감이 없도록 필터에 한 번 더 걸러주는 브루잉 방식도 있다! 이렇게 걸러주면 가루 덩어리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아이스로도 가능해진다. 사실 나는 카이막을 먹으러 갔는데...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이미 품절이었다... ㅠ 카이막 드시러 오셨냐는 직원의 말에 불쌍하게 그렇다고 했더니 10% 할인해주셨다...😭😭😭 다음엔 미리 물어보고 가야겠다. 카이막을 위해 공복으로 갔는데 ㅜㅜ 배고파서 치즈케이크도 주문했다. 커피두 맛있고 치즈케이크도 맛있었다. 메뉴를 주문하면 직접 가져다 주셔서 좋았다. 내부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