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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멜카페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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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딱히 할 것도 없고
카멜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오픈은 오전 11시 반이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독특하다.
주문도 받고 커피도 만드신다.

여긴 젤 빈티지했던 자리
체크 커튼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카멜커피! 시그니처 음료
크림커피. 단맛은 없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

앙버터가 JTM라 하는데 배불러서 못 먹었다.









주문하고 받는 웨이팅 넘버
테이블 번호다.



골목에 자리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아니면 일요일에 닫는 상점이 많아서 그런가?

재방문 의사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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