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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스크 트러블 없애기] 내돈내산 효과 본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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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필수인 요즘!!!

 

마스크 트러블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나도 마스크가 닿는 부분은 물론

 

입 주변에 접촉성 피부염 같은 트러블이 올라와서
꽤나 고생을 했었다.

 

 

 

그러다가 이 방법으로 트러블을 상당히 많이 줄였다.

 

 

 

마스크 트러블 줄이기 꿀팁

 

 

 

 

1. 얼굴에 닿는 면적이 적은
마스크 사용하기

 

 

 아무래도 닿는 면적이 넓을수록
세균이 내 얼굴에 닿을 확률,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경우

나는 새부리형 마스크를 애용하고 있다.

 


숨쉬기도 편하고

장시간 착용했을 때 생기는 습기도 얼굴에 덜 닿는다.

 

 

 

 

 

 

2. 약산성 세안제 사용하기

 

 

 

 

아침 세안 시 또는 가벼운 화장을 했을 때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한다.

 

약산성 성분이 모낭충을 박멸하는 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세안 후 확실히 덜 건조하기 때문에

건조함으로 인한 트러블도 줄어들었다.

 

 

내가 사용하는 약산성 클렌저는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5.5 클렌저

 

 

 

 

 

 

 

에뛰드 순정 약산성 6.5 휩 클렌저

 

 

 

 

 

 

둘 다 가격도 저렴하고 트러블이 안 난다!

 

 

 

 

!!!!!!3. 로션 + 티트리 오일 1방울
사용하기 !!!

 

 

 

 

 

가장 많이 효과 본 루틴이다.

 

티트리 오일 1방울이 핵심!!!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나처럼 민감성 피부에게는 조금 건조했기 때문에

아침이나 저녁 중 한 번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내가 사용하는 로션과 티트리 오일이다.

 

티트리 오일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상품평이 좋은 제품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면 된다.

 

 

 

 

나는 민감성 피부라서 시드물을 애용하는데,

다른 거 구매하다가 티트리 오일도 함께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로션은 기능성 라인이 아니고
정말 기본에 충실한 로션!!!
그리고 젤 타입이 아닌 크림 타입을 사용한다.


젤 타입은 뭔가 모공을 막는 기분이 들고...
화장이 밀려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제로이드 MD 로션이랑
겨울에는 아토베리어 MD 크림이다.

둘 다 피부과 처방을 받아서 사용 중이다.
실비 보험 청구 가능해서 넘나 좋은 것!!!

 

 

 

로션을 적당량 덜고 여기에 티트리 오일 1방울!!!!
섞어서 바르면 된다.

(눈 주위는 피해서 바르자)

 

 

 

4. 화학 냄새가 많이 나는 마스크는
과감히 버리자

 

 

 

마스크에 따라서 냄새가 심한 마스크가 있다.

 

그런 마스크를 쓰면 꼭 트러블이 난다.

 

내 경우는 쿠X에서 구매한 KF94 탐X 마스크였다...

 

 

이 마스크만 쓰면

티트리 오일을 사용해도 트러블이 2개씩은 출몰했다.

 

돈이 너무 아까웠지만 과감히 버렸다.

 

 

 

마스크를 교체한 뒤로는 트러블이 줄은 걸로 봐서

유독 트러블을 더더더더 유발하는 마스크는
존재하는 것 같다.

 

 

 

코로나가 사라져서
마스크 트러블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아...

 

 

 

 

에뛰드하우스 순정 약산성 5.5 폼 클렌저, 150ml,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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